온앤오프, 11월 일본 오사카·도쿄 팬콘서트 연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일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온앤오프(사진=W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11월 19일 오사카와 21일 도쿄에서 진행 예정인 팬콘서트 ‘온앤오프 2025 팬 콘서트 인 재팬 더 맵:스트레인저스 저너리’(ONF 2025 FAN CONCERT IN JAPAN ‘THE MAP:STRANGER’S JOURNEY’)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일본 3개 도시에서 진행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재팬’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공연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앤오프는 올해 2월 정규 2집 파트1 ‘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ONF:MY IDENT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The Stranger)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 등 커리어 하이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또, 이번 팬콘서트 소식으로 하반기 온앤오프의 활동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