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F&F, 호실적 지속 전망에 사흘째 상승…신고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9-11-07 오전 9:13:33

    수정 2019-11-07 오전 9:13:3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F&F(007700)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기대된다는 분석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F&F는 전일 대비 2.26% 상승한 11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사흘 연속 오르며 시가총액이 1조7400억원대로 불어났다.

F&F는 전날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7% 넘게 상승,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F&F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64억원으로 54.9% 증가했고, 순이익은 242억원으로 81.2% 늘었다. 이는 증권가의 컨센서스였던 매출 1841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하나금융투자는 F&F 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성수기인 4분기에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12만원이었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복 입고 李배웅, 누구?
  • 영부인의 한복
  • 곽재선 회장-오세훈
  • 걸그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