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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르면 이날 김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검거 직후 김씨는 자신의 이름도 말하지 않을 정도로 입을 굳게 닫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 대표에게 사인해달라며 다가가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장에 있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김씨의 정당 가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당적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달 이 대표가 부산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만났던 자리에도 비슷한 복장으로 나타난 정황이 있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고 계획범죄로도 판단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이 대표는 내경정맥이 손상된 것이 확인돼 이날 오후 3시 45분부터 혈전 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을 받았다. 정맥에서 흘러나온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 관을 삽입한 수술을 받았다. 현재 이 대표는 중환자실에 입실해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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