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린넨을 활용한 아우터 ‘EZ 쿨 린넨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 올리비아로렌 ‘EZ 쿨 린넨 아우터 컬렉션’을 착용한 이지아(사진=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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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쿨 린넨 아우터 컬렉션’은 출근 룩부터 주말 나들이까지 일상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재킷과 점퍼 등 8종으로 구성됐다. 통기성 좋은 린넨 혼방 소재로 가볍고 시원한것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큰 봄부터 한여름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피할 용도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은 브랜드 뮤즈 이지아가 선택한 ‘린넨 투버튼 크롭 자켓’으로, 짧은 기장과 라운드형 카라가 경쾌한 느낌을 준다. 무릎 기장의 팬츠나 롱스커트 등 캐주얼한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데일리룩으로도 추천한다.
함께 선뵈는 ‘린넨 원버튼 자켓’은 슬림한 실루엣의 수트 타입의 재킷으로 정장 팬츠와 코디해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슬림핏이지만 신축성이 좋은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편안함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EZ 쿨 린넨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 주요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었다. 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는 등 일상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증가해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올리비아로렌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이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