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공익사단법인 정, 연탄 1만여장 나눔 봉사

서초구 전원마을에 연탄 1만1200장 기부·배달
2010년부터 매년 봉사…총 35만9200장 기부
  • 등록 2024-12-09 오전 9:18:49

    수정 2024-12-09 오전 9:18:49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법무법인 바른)
이날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12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5만9200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른과 정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