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오열, 성노리개 취급 가슴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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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26 오후 11:02:35

    수정 2013-12-26 오후 11:02:35

미스코리아 이연희 오열
미스코리아 이연희 오열
[티브이데일리 제공] 배우 이연희가 접대부로 이용당하는 자신의 별 볼일 없는 처지를 비관하며 이선균 따귀를 때렸다.

2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4회에서 이윤(이기우)은 학창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이연희)을 오랜만에 만났고 오지영을 성적 접대부로 취급했다.

오지영은 이윤의 뻔뻔한 태도에 비분강개하며 "돈 지랄하는 거냐?"라고 성질을 부렸지만 돈 있는 ''갑''인 이윤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마침 이곳에 김형준(이선균)이 뒤늦게 뛰어들어와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오지영에게 미안함을 느낀 김형준은 "그런 거 아니다. 설마 이윤이 그런 사람이겠냐. 얼마나 신사적인데"라며 변명하려 했지만, 이미 수치를 느낄대로 느낀 오지영의 눈엔 보이는 게 없었다. 오지영은 김형준의 따귀를 때렸다.

밖으로 뛰쳐나온 오지영은 밤거리에서 눈물을 쏟으며 오열했다. 오지영은 성 노리개로 이용이나 당할 뻔한 자신의 별 볼 일 없는 처지에 비통함과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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