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아내와 길 걷다 돌연 벌어진 일…목 부위 다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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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길거리서 돌연 자해한 40대 남성
인근 병원 옮겨져 수술…위독한 상태
  • 등록 2025-11-14 오전 5:53:47

    수정 2025-11-14 오전 6:49:49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대낮 경기 용인시 한 길가에서 아내와 길을 걷던 중 돌연 40대 남성이 흉기로 자해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한 거리에서 A씨가 흉기로 자해했다.

그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쳐 피를 다량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A씨는 아내와 함께 길을 걷던 중 돌연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정확한 자해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다수 시민은 A씨가 자해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낮 시간대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번화가에서 사건이 벌어진 탓이다.

A씨 부부 사이에서 관계성 범죄 등 112 신고 이력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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