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 웨스트게이트타워에 콜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상담원 330석, 손해보험은 상담원 120석 규모로 월평균 약 80만 건 이상의 고객 상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콜센터에서는 보험증권 발행, 보험료 수납, 사고보험금 상담 등 고객 서비스를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NH농협생명 1544-4000번, NH농협손해보험 1644-9000번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