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대한생명, ING생명 인수 예비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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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5-31 오전 10:22:50

    수정 2012-05-31 오전 10:22:5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KB금융지주와 대한생명이 ING생명 아시아태평양 사업부 인수 적격 예비후보(쇼트 리스트)에 선정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ING생명 한국법인 쇼트리스트에는 KB금융지주와 AIA 등이 선정됐으며, 말레이시아·태국·홍콩 등 동남아시아 법인 쇼트리스트에는 대한생명, AIA, 리처드 리 등이 포함됐다.

리처드 리는 아시아권 최대 갑부인 리카싱의 차남으로 홍콩 최대 통신회사인 PCCW의 회장이다.

ING그룹은 아태사업부를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법인 등 3개 패키지로 분리해 매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매각주간사인 JP모간과 골드만삭스는 오는 7월 중순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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