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가 미국 중남부의 테네시주(州)에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총 투자 규모는 2억5000만달러, 우리 돈으로 2825억원 수준이다.
LG전자(066570)와 테네시주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주(州)청사에서 세탁기 공장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LG전자와 테네시주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주청사에서 LG전자 세탁기 공장 투자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앞줄 왼쪽부터 LG전자 H&A 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빌 해슬램 테네시 주지사, 뒷줄 왼쪽부터 커티스 존슨 테네시주 하원의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킴 맥밀란 클락스빌 시장,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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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와 테네시주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주청사에서 LG전자 세탁기 공장 투자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빌 해슬램 테네시 주지사,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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