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데일리펀딩의 대출 회원은 매월 평균 네자릿수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신용점수가 900점인 고신용자도 은행 대출이 어려운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데일리펀딩은 이들 신규 회원이 당사 금융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활용, 긴급 가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온투업 대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렸다.
흔히 온투업을 대부업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과거에는 핀테크인 P2P사가 대출이라는 금융회사 본연의 업무를 하려면 당사와 연계된 100% 자회사인 대부업 사업자를 설립해야 했다. 하지만 온투법 제정 이후, 온투업은 독자적으로 대출 취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 대부업과 연계해 운영하던 사업 환경을 개선했다.
이처럼 데일리펀딩은 온투업에 대한 오해를 해소, 중·저신용자가 제도권 금융에서 중금리로 가계자금을 마련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민우 데일리펀딩 대표는 “온투업은 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해 중·저신용자와 투자자에게 기회를 전달하는 제도권 금융”이라며 “간편하고 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온투업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