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 (사진=뷔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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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뷔는 앞서 4일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공식 행사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뷔는 ‘웰컴 투 파리 V’(Welcome To Paris V)라는 플래카드가 적힌 클럽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수많은 인파가 파티에참석했고 뷔의 방문과 전역 등을 축하했다. 뷔도 샴페인 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뷔는 셀린느의 패션 디렉터 피터 우츠와 함께 찍은 셀카도 올렸다.
뷔는 현지 일정을 마친 뒤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잠이 덜 깼다”며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기상나팔에 익숙해져서 미세한 소리에도 잠이 깬다”며 일찍 일어난 김에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까지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