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베이징의 PM 2.5(초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300㎍/㎥(세계보건기구 기준치 25㎍/㎥)을 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94㎍/㎥까지 관측됐다.
이날 베이징 거리는 종일 희뿌연 스모그가 잔뜩 긴 모습으로 거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중국 기상당국은 이번 스모그가 20일 낮까지 계속된 뒤 차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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