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성장 신예의 좋은 예..꽉 채운 3년 내공 '포텐 터졌다'

2011년 '짝패'로 데뷔 후 '누나 시청자'에 눈도장
인기 위주 작품 NO..연기력 쌓을 기회 놓치지 않아
올해 드라마+영화 등 쉼없는 행보..'포텐 터졌다'
  • 등록 2014-12-15 오후 6:44:56

    수정 2014-12-15 오후 7:08:03

최우식.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잘 자란 신예의 좋은 예.’

배우 최우식이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최우식의 첫 주연 캐스팅 소식이 들렸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 미니시리즈 ‘호구의 사랑’에서 타이틀롤 ‘호구’역을 맡았다.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표민수 PD의 러브콜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유이와 박정민 등 ‘트렌디’한 스타와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2011년, 어린 이상윤으로 데뷔하다

최우식의 데뷔는 배우 이상윤의 어린 시절이었다. 2011년이었다. MBC 사극 ‘짝패’에 출연했다. 갓 20대가 됐을 때였다. 앳된 얼굴에 여린 몸매(?)는 ‘어린 비주얼’을 완성했다. 색동 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해맑은 표정으로 뛰어다니던 귀동의 모습에 많은 ‘누나 시청자’의 마음이 흔들렸었다.

△2012년, 내공의 발을 딛다

데뷔와 동시에 최우식은 단 한 해도 쉰 적이 없다. 흥미로운 점은 그의 작품 선택이다. 빨리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픈 신인 시절, 그는 인기를 노리지만 않았다. 오랜 시간 믿음을 갖고 일한 매니저를 동반자 삼아 연기력을 쌓을 수 있는 작품에도 과감히 도전했다.

영화 ‘에튀드, 솔로’가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SBS ‘뿌리깊은 나무’, ‘폼나게 살거야’로 바쁜 행보를 이으며 ‘여기 저기’ 눈도장을 찍고 ‘이 사람 저 사람’과 호흡을 맞추는 경험을 쌓았다. 이후 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텐’을 통해 ‘마니아 팬’층을 만들기 시작한다.

‘심장이 뛴다’ 최우식
△2013년, 포텐의 발판이 되다

‘특수사건전담반 텐’에 이어 2012년 만난 행운의 작품은 SBS ‘옥탑방 왕세자’다. 박유천, 정석원, 한지민 등 당시 내로라하는 스타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능청스러운 매력이 일품이었던 연기는 ‘최우식’의 인지도를 높였다. 앞서 KBS2 ‘패밀리’로 시트콤에 도전하며 박서준, 박희본, 박지윤, 황신혜 등 폭넓은 연령층의 동료, 선배와 긴 호흡으로 연기 생활을 이은 것은 성장의 큰 발판이 됐다.

그 결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라는 대작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고, ‘특수사건전담반 텐 시즌2’로 행보를 이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2014년, 탄탄해졌다

올해 최우식은 바빴다. 영양가 있는 고른 행보로 이른바 ‘포텐을 터트린’ 결과였다. 현재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앞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도 출연했다. 그에 앞서선 KBS2 드라마스페셜 ‘수사부반장’으로 또 한번 연기력을 다졌다. SBS ‘심장이 뛴다’는 ‘인간’ 최우식의 순수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빅매치’에서 신하균의 부하직원으로 스크린 존재감을 채웠다. 무엇보다 저예산 영화 ‘거인’에서 방황하는 10대의 복잡한 감정 묘사에 호평 세례를 받으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신설한 ‘올해의 배우’ 남자 부문에 선정됐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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