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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장분석업체 DMC미디어가 글로벌 시장조사 결과를 취합해 발간한 ‘2020 디지털 차트: 모바일게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규모는 685억달러(약 82조원)에 달했다.
리포트에서 인용한 게임 전문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는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연평균 11.1%씩 성장해 올해는 767억달러(91조7000억원), 2021년에는 854억달러(102조1000억원), 2022년에는 954억달러(115조원)에 달할 거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스태티스타는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세가 앞으로는 지금보다 둔화할 거라고 내다봤다. 2023∼2024년이 되면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율이 중국은 0.4∼1.1%, 미국은 0.8∼1.2%, 일본은 -0.7∼-0.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중국의 모바일게임 이용자당 평균 수익(ARPU)은 작년 40달러에서 올해 40.6달러, 내년 40.9달러로 올라가지만 이후 몇 년 동안은 같은 수준에서 정체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작년에는 전년대비 6.4% 증가해 7조824억원에 달했으나, 향후 성장세가 5%대 이하로 다소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다.
다만 국내 모바일게임 이용자 규모는 올해 2050만명에서 2022년 2100만명으로 늘어난 다음 더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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