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CM맡은 '소카타워'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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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7-12 오전 9:28:13

    수정 2016-07-12 오전 9:28:1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설계·건설사업관리(CM)를 수행한 ‘소카 타워(SOCAR Tower)’가 올해의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희림이 설계과 건설사업관리를 담당한 아제르바이잔의 ‘소카타워’.
세계적인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는 설계, 시공 등 국제적 협업을 통해 성공한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회다. 소카 타워는 오피스부문 최고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희림은 작년 스포츠부문(바쿠 올림픽스타디움)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 있는 소카 타워는 38층 규모의 오피스건물로, 아제르바이잔의 활발한 경제성장에 어울리는 상승적인 곡선의 변화와 국가 상징인 불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고 있다. 또 강진지역인 아제르바이잔의 특성에 맞게 지진규모 7.5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태풍급 강풍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건축물로 설계됐다.

희림이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맡았고, 시공은 터키의 텍펜(Tekfen)사가, 구조설계는 미국의 TT(Thornton Tomasetti)사 진행했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이 참여한 해외 프로젝트가 2년 연속 ENR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희림이 해외시장에서 설계능력뿐 아니라 건설사업관리에서도 앞선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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