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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는 야당의 동의 없이는 절대 출범할 수 없는 겁니다’라고 얘기했지만, 여당은 야당을 속였다는 게 주 원내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괴물 공수처가 출범하면 공무원 누구나 대통령과 권력이 지시하는 범죄 행위에 거리낌 없이 가담할 것”이라며 “청와대와 권부 요직에 앉아 불법으로 각종 이권을 챙기는 권력자들, 사건이 불거져도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가 버리면 그만이다. 공수처는 권력형 비리의 쓰레기 하치장, 종말 처리장이 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파렴치, 오만함을 최전선에서 온 몸으로 겪어온 저로서는 민주당이 내일부터 국회에서 보일 행태가 환히 보인다”면서 “180석의 의석을 가진 우리 마음대로 국회를 운영하고, 마음대로 법을 고칠 수 있다,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주 원내대표는 권력은 바람, 국민은 풀에 빗대어 표현했다. 그는 “바람이 불면 청보리밭의 보리가 눕는다. 권력은 풀들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풀을 짓밟는다”며 “하지만 풀들은 다시 일어난다. 시인 김수영은 ‘바람보다 먼저 눕지만, 바람보다 먼저 일어나는’ 민초의 힘을 노래했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이제 곧 국회에서, 광장에서 짓밟힌 풀들이 일어서서 아우성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며 “대란대치를 끝장내려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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