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외식업 전반 변화 가속화..."전략적 M&A 고려해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자본력 갖춘 프랜차이즈 중심 성장세 지속 전망
  • 등록 2025-02-24 오전 9:26:16

    수정 2025-02-24 오전 9:25:45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주요 소비층이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 산업에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정KPMG가 24일 발간한 ‘M&A 트렌드로 살펴본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새로운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외식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외식현재 외식 트렌드 변화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 치킨·햄버거·피자 브랜드를 중심으로 M&A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에는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가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을 인수한 바 있다. 노랑통닭은 차별화된 조리법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확장하며 성장해 왔다. 큐캐피탈과 코스톤아시아는 인수 이후 가맹점 수를 꾸준히 늘리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외식 시장 내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확장성 높은 가성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딜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성비 맥주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역전할머니맥주’를 보유한 역전FnC 인수 건과 메가커피 인수 건이 대표적이다.

한편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가 기업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UCK파트너스는 글로벌 확장에 성공한 공차 사례를 바탕으로 K-디저트 브랜드 설빙을 인수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다.

BHC그룹은 창고43, 할매순대국,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하며 종합 외식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매일홀딩스 역시 폴바셋, 크리스탈제이드, 밀도 등을 확보하며 외식 카테고리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정KPMG 박영걸 전무는 “투자자들은 투자 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적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트렌드 변화에 영향을 덜 받는 치킨 브랜드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캐시플로(Cash Flow)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월드컵에 뜬 한국계 미녀
  • 카리나·윈터 응원
  • 화사, 힙한 나시
  • '재선거' 시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