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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자사 최초의 경남권 네트워크인 ‘포르쉐 센터 창원’ 오픈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카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충족시키고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딜러 네트워크의 최신 CI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포르쉐 센터 창원’은 ‘E-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의 급속 충전 인프라까지 갖춘 전동화 센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면적 2000㎡(602평)의 ‘포르쉐 센터 창원’은 지상 4층 규모로 신차 구매부터 A/S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장 1층은 6대의 차량 전시 및 서비스센터 접수가 가능하며, 포르쉐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포르쉐 드라이버스 셀렉션(PDS)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전시장 2층에는 디지털화를 구현한 고객 라운지와 피팅 라운지를 배치해 프리미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출시를 앞두고 국내 최초 320kW 초급속 충전기 2대와 완속 충전기 5대를 설치해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대비한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번 ‘포르쉐 센터 창원’ 오픈으로 경남 지역 포르쉐 고객들의 브랜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지속적인 전국단위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권오수 도이치오토모빌그룹 회장은 “도이치아우토는 포르쉐 센터 광주와 수원에 이어 이번 포르쉐 센터 창원까지 신규 오픈하며 포르쉐 딜러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수입차 판매 격전지 중 한곳인 창원, 그리고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포르쉐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최상의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