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선물이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용 FX마진 전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선물은 지난 27일부터 별도의 로그인 없이 전 세계 외환 시장의 호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전용 앱(App)을 제공하고 있다. 간편하게 바탕화면에서 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전용 위젯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선물측은 "차트 상에서 보유 중인 포지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청산까지 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선물은 현재 스마트폰을 이용한 거래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선물 홈페이지(www.hyundaifutures.com) 혹은 전화(02-788-7035)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스마트폰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현대선물` 혹은 `ezForex`를 검색해서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