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아파트, 12억 → 8억…‘GTX-C+재건축’ 반응할까[복덕방 기자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030 영끌족 매수 비중 높은 지역
가파른 하락세 속 ‘신통기획’ 연이어 확정
GTX-C 착공 창동역-삼성역 10분 가능
  • 등록 2024-01-14 오후 2:25:50

    수정 2024-01-14 오후 2:25:50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2030 젊은 세대들의 이른바 ‘영끌(영혼부터 끌어모았다는 의미)’을 통한 매수 비중이 높아 부동산 침체기 ‘청춘 무덤’으로도 불리는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 다만 이곳들은 서울 그 어느 지역보다 개발 가능성이 높아 여전히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동산 한파가 매섭게 부는 지금이 과연 매수 타이밍일지 매도 타이밍일지 ‘복덕방 기자들-떳다박’에서 노도강에서 마지막 타자로 강북구를 찾아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14일 이데일리 복덕방 기자들이 찾아 만난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수십년 째 공인중개소를 운영 중인 김성명 삼성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지난해 초에는 그래도 디딤돌 대출, 특례보금자리 등 영향으로 거래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지난 추석 이후 매매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전월세 정도만 거래되는 분위기”라며 “매매의 경우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격 차이가 너무 커 전혀 거래가 이뤄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통계 자료를 분석해 보면 1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의 전주 대비 하락세는 -0.4%인데 반해 노원구는 -0.7%, 강북구는 -0.6%를 기록하며 평균 보다 높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강북구는 교통, 재개발 단지 등의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어 향후 시장에 온기가 돌기 시작하면 어느 곳보다도 빠르게 상승세를 찬 것이란 기대감도 공존하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강북구는 길음 뉴타운과 미아 뉴타운이 함께 하나의 큰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며 “길음은 90% 이상 완성된 상태인데 미아 역시 2, 3, 4구역도 재개발에 속도가 붙는 중으로 주거 환경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 GTX-C 역시 강북구엔 호재로 작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GTX-C 노선이 완공 되면 광운대역과 창동역 거리가 멀지 않아 강북구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동북선도 오는 202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피지컬 AI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 "너의 이름은"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