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란수괴 尹 구속사유 넘쳐…국민 두려움 달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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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수석대변인 "법원, 조속히 영장 발부하라"
  • 등록 2025-07-06 오후 6:44:27

    수정 2025-07-06 오후 6:44:27

불법적인 12.3 비상계엄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검이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은 조속히 영장을 발부하라”고 촉구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마침내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영장이 재청구됐다. 계엄선포문의 사후 작성부터 외환 유도 의혹까지,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구속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합법적 탈옥 이후 국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만 했다. 내란 수괴와 일상을 공유하며 절망해 온 것이 지금의 현상”이라며 “이제 내란 수괴와 일상을 공유해야만 하는 두려움과 절망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내란 수괴 자유는 제한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원은 조속히 심사를 마치고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속히 발부해 국민의 두려움을 달래야 할 것”이라며 “조은석 특검 역시 구속영장 청구 이후의 계획을 철저히 확립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엄정하게 다뤄서 이 나라의 헌법질서가 살아 있음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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