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 정저우·베트남 호치민에 중기 우수제품 전용매장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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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제품 현지 테스트 마케팅 기회 제공
현지유통시장 진출 전진기지로 활용
  • 등록 2014-12-17 오전 9:40:49

    수정 2014-12-17 오전 9:58:5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국 정저우와 베트남 호치민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K-HIT PLAZA)을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중국 정저우 데니스쇼핑몰 내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을 개소한 데 이어 18일일는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 떤빈점 내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을 개소한다.

중진공은 “두 곳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테스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지원, 현지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저우 매장과 베트남 호치민 매장은 중국 허난성(河南省) 최대 유통기업인 데니스그룹, 롯데마트 베트남 법인과의 협력을 통해 이들 유통매장 내에 개소되었다. 중진공은 향후 매출실적이 우수한 제품은 본 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현지 바이어, 전문가 등이 현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 생활, 주방, 잡화, 이미용 제품 등이 입점 제품으로 정해졌고, 향후 정기적으로 입점제품 발굴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하여 입점품목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전홍기 중진공 마케팅사업처장은 “중국 내륙시장의 관문인 정저우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을 설치,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며 “베트남 호치민 매장은 인도네시아 매장과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로 동남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과 중진공은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지역의 해외유통망에 중기우수 제품을 진출 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K-히트플라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큐텐(Qoo10) 등 대형 글로벌 온라인유통망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부터 세번째)이 중국 정저우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용매장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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