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장하준 "코로나 이후 新 자본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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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10-31 오후 4:02:13

    수정 2021-10-31 오후 4:02:13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코로나 시대에 복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에서는 세계 경제학계가 인정하는 경제학의 거장 장하준 교수가 출연해 여섯 번째 인생수업을 전한다. 연예계 대표 브레인 배우인 윤소희와 가수, 뮤지컬, 배우를 넘나드는 B1A4의 신우가 게스트로 풍성한 이야기를 더한다.

나라의 역사와 전통에 따라 자본주의 체제가 변화하는 모습도 가지각색. 대공황과 같은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경제학자들이 대응책을 내놓으며 자본주의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해왔다. 그런 자본주의 250여 년의 역사상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가장 좋았던 시기는 언제였을까? 장하준 교수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했을 때’라고 말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란 아이디어를 낸 경제학자는 누구였고, 당시 한국은 어떤 경제학 이론을 따라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운 것일까?

장하준 교수는 수업에서 “최근까지 ‘시장의 자유’를 강조하는 신자유주의가 주류 경제학 이론이었다면 코로나 시대 이후에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자유시장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했을까?’ ‘자유 시장으로 부자가 된 나라가 있을까?’라고 되물으며 강연을 이끌어 갔다. 또한 장하준 교수는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키워드는 ‘복지’라는 의견을 밝히며 코로나 이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복지를 위해 복지 지출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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