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몽골 고비사막 (승우여행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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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승우여행사가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 10선’을 발표했다. 이 리스트는 완주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와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여행지로는 △전라북도 진안의 진안고원길 14구간, △DMZ 평화의 길 35구간, △강원도의 운탄고도1330 9구간, △트리플악산 챌린지, 그리고 △한라산둘레길 9구간이 포함되었다. 해외 여행지로는 △몽골 고비사막, △일본 미야기올레, △캐나다 로키산맥 빙하트레킹, △이탈리아 돌로미티와 아말피 코스트, △중국 구채구와 황룡이 선정됐다.
승우여행사의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 10선’은 현재 판매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승우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우여행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목표를 계획중이신 분들을 위해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선정하게 됐다”며 “여행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며, 재미있고 의미있는 한 해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