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피에스케이리테일 대표, 모범 장애경제인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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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경제인대회 20주년 맞아 수출·투자 상담회 등 개최
장애인기업 17만개·매출 69조원…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
  • 등록 2025-11-13 오전 6:00:00

    수정 2025-11-13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박상규 피에스케이리테일 대표이사가 모범 장애경제인 표창을 받았다.

박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13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제20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표창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수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해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의용소방대 지대장 및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흥도시공사는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체계적인 공공구매 목표 설정과 전사적 참여 확산을 통해 2024년 장애인기업 제품 구매 실적을 의무구매 비율(1%)의 4배 이상 달성하며 모범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이푸(대표이사 김재준)는 사물인터넷(IoT) 연동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디퓨저를 개발해 혁신성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경제인 및 육성 유공자(22점) △공공구매 유공기관(6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수상자(11점) 등 총 39명·기관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장애인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장애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대회 20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4일까지 ‘장애인기업 주간’으로 지정하고 수출 및 투자 상담회, 창업캠프, 온라인 판매전, 정책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기업은 2006년 약 3만 개에서 2023년 17만 개로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69조원, 종사자는 58만명에 달한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장애경제인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며 “중기부는 장애인기업이 공정한 경쟁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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