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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가 소폭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도 둔화되는 모양새다.
27일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가 48명으로 전날 52명보다 4명 줄어들었다.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 수도 1만1956명으로 전날 1만5319명 보다 감소했다. 유증상 감염자 수 역시 전날 1661명 보다 적은 1606명으로 줄어들었다.
중국 제1 경제 도시인 상하이는 높은 방역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