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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철 흥국생명 상품개발팀장은 22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와 관련해 “전 생애주기에서 치료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연금 수령 이전의 중장년층은 노후 준비를 충분히 마치지 못한 경우가 많고, 고령층은 질병 진단 시 자녀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상품이 권 팀장이 개발한 ‘전이암 진단 시 미리받는 서비스 특약’이다. 해당 특약은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 동시에 발생하는 전이암을 비롯해 급성심근경색, 중증 뇌출혈 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연금 형태로 조기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독창성·유용성·진보성·노력도를 인정받아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했다. 특히 기대여명을 과학적으로 산출해 보다 합리적이고 정교한 보장 구조를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대여명은 질병 발생 시점의 사망률 데이터를 반영해 산출되며, 이를 적용하면 보험금 선지급 규모를 보다 합리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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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와 보험 가치 향상을 위해 전이암 진단 시 미리받는 서비스 특약을 고도화하는 계획도 밝혔다. 권 팀장은 “중증치매, 4기암(말기암) 등 특약 대상을 7개 질병으로 확대하기 위해 상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질병 발생 이후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장 큰 부담은 결국 현금 흐름인 만큼, 고객이 실제로 보험금을 필요로 하는 시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 구조를 정교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고령층을 위한 설명 의무 강화와 상품 개발 계획도 밝혔다. 권 팀장은 “혁신적인 상품일수록 현장에서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전이암 진단 시 미리받는 서비스 특약을 주보험 보장 내용에 포함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니즈가 큰 헬스케어(슈퍼브레인)와 요양(LTC) 관련 상품도 업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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