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비즈포레는 뚝섬역과 서울숲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5층~지상 12층, 대지면적 2207㎡에 연면적 1만 7617㎡ 규모로 지어진다.
성수동의 경우 역세권 주변 개발계획과 뚝섬 제1종 지구단위계획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미래가치가 상승세를 나타내는 지역으로 분당선 서울숲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성수전략 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다.
|
건물 내 2층에 마련된 테라스 및 휴게공간과 옥상의 스카이루프정원을 통해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전체 대지면적의 20%를 공개 공지로 조성한 가운데 6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1층을 공원 형태로 설계해 입주직원 및 방문업체의 출입에 쾌적함을 더했으며 지상 2층과 10층에는 티타임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휴게정원과 벤치를 설치했다.
최소 전용 33㎡부터 구성된 중소형 오피스로 1인 기업도 부담 없는 입주가 가능하다. 다양한 업종의 사업을 고려해 층별 배치했다. 지하 5층~지하 1층은 높은 층고로 설계돼 물건 적재가 수월하며 호실 앞 주차공간을 마련해 효율적인 물류 유통환경을 조성했다. 공용창고를 제공하며 중대형 차량 주차와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확장형 주차공간도 설계했다.
이곳은 입주 기업들에게 사옥마련 초기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 주며 올해 기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5년간) 감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잔금 정책자금 대출 및 일반대출 저금리 알선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56, 백영성수센터 1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