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최대 20%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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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2-17 오전 11:00:07

    수정 2011-02-17 오전 11:00:07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수도권 재개발 지구에 짓는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재개발 사업 추진시 적용되는 임대주택 건설비율(현재 17%)을 각 지자체가 최대 20%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단 지방의 경우 현행 8.5~17%인 임대주택 비율을 계속 유지한다.

이는 지난 11일 발표한 전월세 시장 안정 보완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국토부 주택정비과(02-2110-6267, 6268)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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