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이 번호로 전화해줘' 프로모션 종료 다급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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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11-14 오후 7:09:44

    수정 2019-11-14 오후 7:09:44

(사진=메이저나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성 듀오 바이브가 신곡 발매에 맞춰 진행한 전화번호 프로모션의 종료를 다급히 알렸다.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14일 “바이브의 ‘이 번호로 전화해줘’와 관련된 모든 전화번호 프로모션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 번호로 전화해줘’는 13일 음원이 발매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후 이미 종료된 상태였다. 메이저나인 측이 바이브의 신곡 발매를 예고하며 공개한 티저 이미지 속 한 남성의 손바닥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신곡 20초 미리듣기가 제공됐다. 하지만 신곡이 발매되면서 해당 번호에 전화가 급증했고 이 중 일부 이용자들이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다른 휴대전화로 연결이 되면서 피해가 발생했다. 메이저나인 측은 이에 따라 공식적으로 프로모션의 종료 사실을 공지해야 했다.

메이저나인 측은 “향후 해당 전화번호를 쓰게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메이저나인이 앞으로도 해당 번호는 영구적으로 보유할 예정”이라며 “다시 한 번 유사 번호로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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