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한 중국 방문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허구의 중러 위협을 구실로 일본 군국주의가 부활하고 있다”라며 “독일을 포함한 유럽대륙도 재군사화 노선을 설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러는 제2차 세계대전을 왜곡하고 나치주의자·군국주의자 및 그 추종자와 하수인 등을 미화하는 것을 결연히 규탄한다”면서 “중국과 소련 국민이 독일 나치주의와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 함께 싸운 경험은 영원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중국의 항일전쟁 당시 구소련이 지원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1930년대 항일전쟁 당시 구소련이 중국을 지원했다”라며 “1937년 10월부터 1941년 6월 사이 소련이 중국에 비행기 1235대와 화포 수천문, 수만정의 총과 탄약, 장비 및 보급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1945년 소련의 중국 동북지방 진군은 극동 지역 정세를 철저히 바꿔놨고 결국 군국주의 일본의 항복을 필연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다자주의를 강조하면서 중러는 세계 다수를 축으로 하는 공정하고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추진하는 데 있어 공동의 목표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31일부터 이틀간 톈진에서 열리는 SCO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베이징으로 이동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포토]판밍밍,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601692t.jpg)
![[포토]국정감사, '답변하는 최승호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601283t.jpg)
![[포토]김민아 아나운서,대회 진행 설명합니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601654t.jpg)
![[포토]유해란,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 셀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400383t.jpg)
![[포토] 왕정훈, 유럽에서 3승 마침내 KPGA 정상](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400333t.jpg)
![[포토] 송민혁, 호쾌한 샷으로 두번째 트로피를 노린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300495t.jpg)
![[포토] 이동민, 날카로운 칩핑](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200987t.jpg)
![[포토] '이데일리 STO 써밋’ 주제발표하는 캔톤파운데이션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200757t.jpg)
![[포토] 최경주, 빛나는 샷을 날린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101335t.jpg)
![[포토]중대범죄수사청, '출입 통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100931t.jpg)
![[단독]서울 지하철 인력충원 둘러싸고 노사갈등…파업 신호탄 되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700420b.jpg)
![美증시 '사상 최고'…고금리도 못막은 AI 랠리[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700152h.jpg)
![[단독]韓 정부부채 비율 42.6%로 하락](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0700410h.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