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조이시티(067000)가 일본게임사와 게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2.19% 상승한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이시티는 일본 게임사 DMM게임즈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정령의 날개’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이시티가 개발한 ‘정령의 날개’는 비행전투와 카드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국내에서 출시 한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게임의 일본 서비스를 총괄하는 DMM게임즈는 웹게임 ‘함대콜렉션(칸코레)’을 일본에서 성공 시킨 퍼블리셔로, 일본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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