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BTS 독주 저지…변화 시도에 대중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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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5-25 오전 11:01:37

    수정 2018-05-25 오전 11:01:37

볼빨간사춘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음원강자’ 볼빨간사춘기가 방탄소년단의 독주를 가로막았다. 볼빨간사춘기이 시도한 음악적 변화에 대중이 호응했다.

볼빨간사춘기가 24일 발매한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2(Red Diary Page.2)’로 멜론, 지니, 벅스, 엠넷닷컴 등을 포함한 주요 음원 차트 7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로 한동안 이어갈 듯했던 독주를 저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와 수록곡들로 발매 일주일이 지난 25일에도 여전히 각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25일 오전 10시 실시간 차트에서는 톱10의 일곱 자리가 방탄소년단의 차지였다. 그러나 각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이름 위에는 어김없이 볼빨간사춘기가 위치했다. 멜론의 1위는 볼빨간사춘기의 ‘여행’이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바람사람’도 여러 차트 톱10의 최상위권에 올랐다.

멤버 안지영의 몽환적인 보컬과 서정적이면서 차분한 특유의 스타일로 매번 신곡이 차트에서 롱런을 했음에도 ‘자기복제’라는 지적을 받아왔던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에서 변화를 줬다. 밴드 사운드, 록사운드가 가미된 것을 비롯해 전반적인 분위기도 한층 경쾌해졌다. 감성도 더 진해졌다.

언뜻 낯설법도 했지만 차트 1위라는 성적은 대중이 볼빨간사춘기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방증이다. 여름을 앞둔 화창한 날씨 속 ‘여행을 가면서 듣기 좋은 노래’라는 점도 호평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시기적 요인과 대중의 심리적 요인에 모두 충족한다는 의미다.

한 네티즌은 볼빨간사춘기의 신곡에 “귀가 간질간질하고 달달하다. 전형적 대중가요인데 진지하지 않아서 편하다”고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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