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코스피가 7일만에 하락반전했지만,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9.79포인트(0.46%) 내린 2015.41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완화 조치가 조기에 끝날 수도 있다는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다. 전일 급등에 따른 후유증에 뉴욕 증시까지 떨어지자 이날 코스피도 하락 출발, 2013.3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장초반 이후 외국인매수세가 점차 확대되면서 한때 2020선을 다시 회복하는 등 낙폭 줄이기 시도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113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35억원, 4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은 212억원 순매수, 비차익은 539억원 순매도로 합계 32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업종이 2.5% 가까이 밀리면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반면 운수장비, 전기전자만이 소폭의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가 전일대비 0.19% 오른 154만8000원에 거래중이고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중공업(009540)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 삼성전자우(005935)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KB금융(105560) SK텔레콤(017670) 등은 줄줄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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