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루브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보안 수요 증가로 4Q 적자 축소…시간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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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3-14 오전 6:56:48

    수정 2025-03-14 오전 6:56:4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업체 루브릭(RBRK)이 2024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예상보다 적자가 줄어든 데다 매출 가이던스가 시장 전망을 웃돌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루브릭은 4분기 주당순손실(EPS) 0.18달러, 매출 2억581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0.38달러 손실, 매출 2억3310만달러) 대비 손실이 축소되고 매출이 증가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EPS 0.38달러 손실과 매출 2억3300만달러를 예상했으며 손실 폭이 예상보다 낮고 매출도 기대치를 웃돌았다.

특히 2025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11억4500만달러~11억6000만달러로 제시하며 월가 예상치 11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손실 전망 역시 1.23달러~1.13달러로, 시장 예상 1.25달러 손실보다 낮게 제시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루브릭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및 보안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CEO 비제이 라지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루브릭의 시장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3.20%하락한 55.28달러에 거래를 마친 루브릭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4.91% 급등하며 63.5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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