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이재영, 프로배구 정규시즌 MVP...황경민·정지윤 신인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9-04-01 오후 6:26:04

    수정 2019-04-01 오후 6:30:37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19 V리그 시상식.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대한항공 정지석과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흥국생명 이재영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시즌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정지석(대한항공)과 이재영(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지석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시즌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23표를 얻어 5표를 받은 팀 동료 한선수를 제치고 남자부 MVP에 등극했다.

올시즌 정지석의 활약은 단연 발군이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남자부 득점 부문 9위(548점), 공격 성공률 3위(55.28%), 서브 6위(세트당 평균 0.37개), 디그와 리시브를 합한 수비 종합 2위(세트당 평균 5.12개)에 오르는 등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대한항공 선수가 정규리그 MVP에 오른 건 2010~11시즌 김학민 이후 8년 만이다.

여자부에선 이재영이 ‘만장일치 MVP’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재영은 기자단 투표 29표를 모두 쓸어담았다.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장일치 MVP를 차지한 이재영은 2012~13시즌 알레시아(당시 IBK기업은행)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통합 MVP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흥국생명 선수로는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2005-06시즌과 2006-07시즌에 통합 MVP를 2년 연속 수상한 이후 12년 만이다.

남녀부 신인상에는 우리카드의 레프트 황경민과 현대건설의 센터 정지윤이 수상했다. 황경민은 26표를 얻어 3표에 그친 현대캐피탈의 세터 이원중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지윤은 14표를 획득해 흥국생명의 센터 이주아(13표)를 단 1표 차로 제치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베스트 7 남자부에는 MVP 정지석과 함께 전광인(현대캐피탈·이상 레프트), 아가메즈(우리카드·라이트), 한선수(대한항공·세터), 신영석(현대캐피탈), 김규민(대한항공·이상 센터), 정민수(KB손해보험·리베로)가 선정됐다.

여자부 베스트 7에는 MVP 이재영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이상 레프트), 톰시아(흥국생명·라이트),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한국도로공사·이상 센터), 이다영(현대건설·세터), 오지영(KGC인삼공사·리베로)이 뽑혔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과 박미희 흥국생명은 남녀부 감독상을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한국전력과 KGC인삼공사에게 돌아갔다. 현장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드레서상은 곤룡포 복장을 한 파다르(현대캐피탈)와 금색 드레스를 선보인 고예림(IBK기업은행)이 차지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마운드 오른 젠슨 황
  • 마감 이후 투표...'대혼란'
  • K더위에 '헉헉'
  • 버디 성공 ♬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