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퓨렐’ 손 소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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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리아센터(290510)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이 개인위생용품을 국내로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몰테일 측은 “무료배송 이벤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소비자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몰테일은 오는 29일까지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 상점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국내로의 무료배송을 지원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개인위생용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특가 상품은 몰테일 미국 센터에 미리 재고를 확보한 후 주문이 들어오는 동시에 배송을 진행한다. 때문에 항공 물류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평균 일주일 정도에 국내 배송이 가능하다.
해외 직구로 인기인 ‘퓨렐’ 손 소독제 8온즈 4팩 패키지는 몰테일 다해줌을 통해 구매할 경우 5만원 수준인 국내 가격과 비교해 40%가량 저렴한 3만원에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급이 어려운 마스크와 손 세정제 역시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몰테일 관계자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개인위생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에 맞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