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민아 기자]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불안,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우리 반려동물들도 걱정인데요.
중국에서는 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마스크 구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려견 마스크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10배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는데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마스크가 아니라 전문적이지 않을 수 있지만 마스크가 감염된 사람이나 표면을 핥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동물에게 전염된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어린 강아지나 고양이들을 중심으로 잘 걸리는 질환인만큼 산책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합니다.
세계인들을 두렵게 만든 코로나19, 하루 빨리 진정되어 사람도 동물도 마음 편히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