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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지난 2021년 선보인 득템 시리즈는 라면, 계란, 김치, 티슈, 즉석밥을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선보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론칭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는데 이후 1년여 만인 지난달 말까지 2000만개가 추가로 판매되며 지난달 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최근 1년의 판매 속도가 출시 첫 해의 4배인 셈이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초저가 콘셉트인 득템 시리즈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올해 각 카테고리별 판매량 순위를 살펴보면 CU에서 취급하는 총 40여종의 카테고리에서 25%에 달하는 11종의 판매량 1위를 득템 시리즈가 차지했다. 이중 계란, 치즈 핫바, 고기 만두, 닭가슴살 블랙페퍼, 훈제 통닭다리, 순살 치킨, 콰트로 치즈 피자 등 7종의 판매량은 제조사브랜드(NB) 대비 최소 2배 이상 많았다.
이에 힘입어 CU는 지난 16일 초저가 콘셉트의 ‘찐만두득템김치(1900원)’를 선보였다. 육즙을 가득 머금은 만두에 매콤한 김치를 넣어 고소한 풍미와 감칠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 NB 대비 최대 63% 가량 저렴하다. 다음달 1일에는 닭날개를 활용한 윙봉 득템 상품도 닭가슴살, 훈제 통닭다리를 제조하는 중소협력사와 협업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가정간편식(HMR)팀장은 “득템 시리즈가 뛰어난 가성비로 고물가 시대 알뜰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우수한 중소협력사와 함께 상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잡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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