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온라인 수업 중 담배를"...교사 해명 보니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6-22 오후 5:16:56

    수정 2025-06-22 오후 5:16:56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인천의 한 학교 교사가 온라인 수업 중 흡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해당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사진=AFP연합)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A교사가 고등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가 전자담배를 피웠다는 민원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A교사는 시교육청 조사에서 “학생들에게 개별 학습을 지시하고 화면을 가린 뒤 전자담배를 피웠지만, 일부 장면이 노출됐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학교장은 A교사에게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A교사에 대한 추가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2023년 개교한 해당 학교는 올해 고교 1학년생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과목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 대통령, 불금 메뉴는?
  • 이게 특전사!
  • 두돌 생일 파티
  • 수지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