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합격선 718점보다 0.103점 부족한 717.897점을 받아 불합격했다. 통과 문제 수 기준으로도 합격선은 10개 문제 중 6개였지만, A씨는 5개에 그쳤다.
A씨는 국시원에 불통과한 문제 각각에 대해 채점요소, 채점척도 단계와 단계별 점수, 척도별 수행 특성, 합격선과 불합격의 기준 점수 공개를 요청했다.
A씨는 “국시원의 결정이 정보공개 원칙을 위반했고, 구체적인 처분 사유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시험이 이미 종료돼 업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없고, 부분 공개가 아닌 전부 비공개는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소를 제기했다.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국시원이 ‘정보공개법 제9조 제1항 제5호’를 들어 비공개 사유를 분명히 밝혀 구체적인 처분 사유를 제시했다고 봤다.
이어 “정보를 공개하면 응시자들의 온전한 능력을 측정하는 데 상당한 지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실기시험 채점항목은 어느 정도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데 채점항목의 내용과 구성을 공개할 경우 정합성을 둘러싼 시시비비에 일일이 휘말리는 상황이 초래될 우려가 있어 평가업무 수행 자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채점항목이 평가 내용과 방법이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어 부분공개가 불가능하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포토]윤석열 1심 선고 D-1., 공소기각 외치는 보수단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800482t.jpg)
![[포토]대북 무인기사건 재발방지대책 발표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800458t.jpg)
![[포토]설 연휴 마지막날, 고궁 나들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800444t.jpg)
![[포토]설연휴 즐기는 '제34회 평창 대관령눈꽃축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600335t.jpg)
![[포토]'2026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함께 즐겨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600293t.jpg)
![[포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최가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300888t.jpg)
![[포토]한자리에 모인 2026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수상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611t.jpg)
![[포토]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현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1363t.jpg)
![[포토]장동혁, '국민의힘 오늘 본회의 불참할 것'](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75t.jpg)
![[포토]설 선물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120086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