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손잡으니…"겨울 해외 여행 혜택이 팡팡"

  • 등록 2012-11-21 오전 11:32:37

    수정 2012-11-21 오전 11:32:37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올 겨울 해외로 떠나려는 여행객이라면 기업들의 ‘제휴 마케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통신사·금융사와 여행사 간 업무 제휴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나면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들이 많아 졌기 때문이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기업간의 협력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 사업을 통해 맞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관광지 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최근 SK텔레콤은 하나투어와 제휴를 맺고 전세계 892개 유명 여행 관광지 입장권 및 교통 패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T로밍 하나투어 월드 패스’를 선보였다. SKT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 이용료 없이 상시 최대 5% 할인된 가격에 각종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T로밍 요금제 가입 고객이나 VIP 고객의 경우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티켓을 살 수 있다.

▲전 세계 67여 주요 관광지 및 테마파크 입장권 ▲유레일패스, 일본철도패스 등 40여종의 교통패스 ▲스파, 뮤지컬, 뷔페, 유람선 등 133여종의 관광 서비스 이용티켓 등으로 할인 혜택이 구성돼 있다.

티켓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T로밍 홈페이지(www.skroaming.com)에서 SK텔레콤 고객 인증번호를 받은 뒤 링크된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 에서 해당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티켓 선택 및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면세점 할인=해외 여행의 필수 코스인 면세점과 카드사의 짝짓기도 활발하다. 비자카드는 최근 롯데면세점과 업무 확대 제휴를 체결, 이달부터 2014년 2월까지 롯데면세점 전 영업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비자카드 소지자들은 롯데면세점에서 비세일 기간에는 5~15%를, 세일 기간에는 5%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숙박 및 환전 혜택=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숙박’과 ‘환전’ 혜택도 있다. 하나은행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가 제휴를 맺어 해외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연말까지 대학생 전용 통장인 ‘와삭바삭 통장’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익스피디아의 10% 해외호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익스피디아에서 호텔을 예약한 고객이면 누구나 하나은행에서 환전 시 70% 환율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수수료 혜택=해외 여행시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여윳돈을 넣어놓은 체크카드는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보통 국내 고객들이 해외에서 돈을 인출할 경우 인출수수료와 글로벌 카드사에 내는 네트워크수수료, 환율 스프레드까지 적용되어 가격적 부담이 컸다.

최근 우리은행은 미국, 중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6개국 해외ATM 기기 업체와 제휴를 체결했다. 우리은행이 새롭게 출시한 ‘우리ONE 체크카드 국제ATM’은 약 76만대의 해외ATM에서 돈을 인출할 경우 환율을 30% 우대해주고 인출 수수료도 최저 5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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