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하 푸르덴셜재단)은 4일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인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을 3회째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르케어즈 해외봉사단 3기는 라이프플래너 3명과 고객자녀 12명으로 구성돼 지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필리핀 세부에 있는 올랑고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현지의 2만여 명의 어린이들 중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체육, 미술활동은 물론 손 씻는 방법, 양치질하는 방법 등 위생과 질병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푸르덴셜생명 고객 자녀가 지난 1월 필리핀 세부에 있는 올랑고섬에서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