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주물량 1만6168가구..전월比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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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방 모두 줄어, 경기 전국 최대 물량 대기
  • 등록 2015-01-19 오전 9:50:39

    수정 2015-01-19 오전 9:50:3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 2월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서울, 인천지역이 이달보다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10%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 1만6168가구로 예정돼 있다. 1월(1만7781가구)과 비교해 9.1%(1613가구) 줄어든 수치다.

또 3년 평균 2월 입주물량 1만7626가구에 비해서도 8.3%(1458가구)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1월 대비 수도권이 23.4%(1457가구) 감소한 4773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1.4%(156가구) 감소한 1만1395가구가 입주 대기 중이다.

수도권 중 서울은 신도림IPARK(민간임대) 189가구, 용두롯데캐슬리치(용두4구역) 311가구 총 500가구만이 입주 예정돼 있다. 인천은 아예 입주물량이 없다.

반면 경기는 4273가구로 전국에서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동탄2신도시 2082가구, 수원호매실지구 A-4블록 1428가구(임대)와 하남미사보금자리지구 A11블록 763가구 등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물량이 풍성하다.

특히 서울은 예년 평균보다 줄어든 입주물량에 내달 16일부터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하는 서초한양 등 재건축단지 이주수요와 막바지 학군수요가 맞물리면서 전세 가격 급등이 우려된다.

지방에서 세종시의 입주물량은 3248가구로 지방 입주물량의 28.5%를 차지한다. 중흥건설 2382가구, 한양건설 463가구, 혜림건설 403가구로 입주물량이 지방에서 가장 많다.

전북에서는 ‘군산미장IPARK’ 1078 등 2322가구가, 울산에서는 ‘경동우신알프스타운’ 1540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이 외 지방 도시별로 △경북(1382가구) △전남(1009가구) △경남(480가구) △대구(479가구) △충남(473가구) △대전(356가구) △광주(106가구) 등의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다.

2월 입주예정 아파트(자료=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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