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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 서방 민주국가들, 아시아 민주국가들, 그리고 인도까지 함께 공급망을 재구축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중국과 디커플링(탈동조화)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여러 분야에서 신뢰할 수 없는 파트너임을 스스로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베선트 장관은 “이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미국의 강점은 세계 최강의 군사력, 세계 최대의 경제와 기축통화, 혁신과 기술력인데, 이번 미중 정상회담은 미국의 협상력을 높였다”고 반발했다. 그는 “중국은 4월과 10월 두 차례 희토류 수출 제한을 시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100% 관세 부과를 경고하며 이를 1년간 유예시키는 데 성공했다”면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문제는 미국 대 중국이 아니라 중국 대 세계 전체의 문제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진영의 대표로서 전 세계를 대신해 맞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나 펜타닐 원료 수출이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되는 ‘비상사태’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적법성을 두고 오는 5일 대법원 심리가 진행된다.
그는 “올봄에도 (미국의 펜타닐 관세인)20% 관세로 중국을 협상 테이블에 앉혔고, 중국은 이제 미국으로 펜타닐 전구체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수십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펜타닐 문제 이것이야말로 비상사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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