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일본 노인치의학계 석학이 연자로 초청돼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일본 오사카대학 마에다 교수로 ‘자성 유지장치의 현재 : 고령사회에서 임플란트와 자연치아에 대해 어떻게 자성 유지장치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고령사회에 들어선 각 선진국의 치과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성복 치과병원장은 “40대에 평생치아건강계획을 세워 100세까지 튼튼한 치아를 유지하는 치아리모델링 치료기법에 대해 마에다 교수와 신상완 교수 등 국내외 노인치의학계 권위자를 모시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아리모델링 개념을 전파해 건강한 치아로 행복 100세를 맞이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