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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 초반 다우지수는 한때 50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고, S&P500지수도 0.5%까지 밀렸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연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통화정책의 정치적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주식과 채권이 모두 장중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연준 독립성에 대한 불안이 시장 전반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대형 기술주는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알파벳은 1.1% 오르며 시가총액 4조달러선을 돌파했다. 구글은 애플과 다년 계약을 맺고 아이폰용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나스닥100지수 편입 기대감에 3%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의 특징으로 정치·정책 변수에 대한 둔감한 반응을 꼽고 있다. 일부에서는 연준 독립성 논란이 장기적으로는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경제 펀더멘털이 투자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채권시장에서는 연준 신뢰도에 대한 우려가 일부 반영됐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2bp 상승한 4.19%를 기록했고, 달러지수는 0.2% 하락하고 있다.. 금 가격은 연준 독립성 약화에 대한 헤지 수요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시장 참가자들은 당분간 물가와 실적 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발표될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해, 11월(2.6%)보다 소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월가에서는 본격적인 4분기 실적 시즌도 중요한 변수로 보고 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S&P500 기업들의 4분기 이익 증가율을 8%대, 2026년 연간 증가율을 10% 중반대로 전망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실적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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