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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난타’가 지난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단일 공연으로 한 해 동안 관객 수 100만명을 넘긴 건 업계 최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난타’ 흥행의 원동력이 외국인이라는 점이다. ‘난타’ 제작사 PMC프로덕션은 “관객 중 외국인 비중이 85% 이상”이라고 9일 밝혔다.
2012년 서울과 제주도에 있는 4개 난타 전용관을 찾은 외국인은 85만5000명에 이른다. 1997년 초연 이래 역대 최대다. ‘난타’ 전용관이 생긴 2000년에 외국인 관객이 1만5000여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57배나 뛴 수치다. 2006년 27만, 2009년 55만을 기록한 외국인 관객 수는 지난해 8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한 해 동안 외국인 티켓 매출액은 250억원. 제작사는 올해 목표로 300억원을 잡았다.
숙제도 있다. 한류 히트 공연 상품으로 오래 남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종원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5년 된 ‘난타’가 자칫 식상해질 수 있다”며 “해외 공연에선 현지 타악리듬을 결합하는 등 끊임없는 변주와 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MC 관계자는 “단순히 아날로그적인 데서 벗어나 3D와 IT를 접목한 공연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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