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팅크웨어, 실적 급증 기대감에 강세

  • 등록 2016-08-16 오전 9:20:13

    수정 2016-08-16 오전 9:20:13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대비 3.5%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4년 네비게이션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AR네비게이션(아이나비X1)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아이나비X1에서 약 160억원의 매출을 내며 AR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블랙박스 시장점유율 40%를 확보한 1위 업체다.

디지캐피탈(Digi-Capital)사에 따르면 전세계 AR시장은 2020년까지 약 132조원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그는 “지난해 9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블랙박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면서 “기업과기업간거래(B2B)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앞으로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20.6%, 114.3% 급증할 것”이라면서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1.9배로 매우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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